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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영화 '101마리 달마시안' 속 악녀로 돌아오는 엠마스톤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의 악녀 '크루엘라'로 돌아온다.

인사이트뉴욕타임즈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배우 엠마 스톤이 '101마리 달마시안'의 악녀 '크루엘라'로 돌아온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엠마 스톤이 영화 '크루엘라'에서 주인공 '크루엘라'역을 맡았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1961년작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 속 악역 크루엘라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제작 중이다.


그중 엠마 스톤은 주인공 크루엘라 역을 맡아 생애 첫 악역 주인공을 맡는다.


인사이트영화 '라라랜드'


해외에서는 벌써부터 크루엘라로 변신한 엠마 스톤의 합성 이미지까지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라라랜드'에서 항상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연기했던 그가 생애 첫 도전하는 악녀 연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는 달마시안에 집착하는 악녀 크루엘라의 어린 시절을 다룬다.


각본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엘린 브로쉬 맥켄나가 작성했으며 크레이그 길레스피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