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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4천원'밖에 안하는 '고급 수분 크림'의 정체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소개된 단돈 4천원으로 겨울철 피부 건조를 해결할 수 있는 '우레아 크림'이 화제다.

인사이트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수분 잡는 '우레아 크림'이 화제다.


지난달 23일 방영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뷰티 유튜버 '디렉터파이'로 유명한 피현정이 출연해 "단돈 4천원으로 기능성 수분 크림을 만들 수 있다"며 우레아 크림을 소개했다.


피현정은 "우레아 크림을 바르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점에 수분은 물론 주름, 탄력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며 "우레아는 피부 속 천연 보습제로 수분과 보습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집에서 간편히 우레아 크림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우선 빈 공병과 평소 사용하고 있는 일반 수분 크림, 약국에서 4천원에 구입 가능한 우레아를 준비한다.


빈 공병에 수분크림은 9 티스푼, 우레아는 1 티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면 끝이다.


하지만 우레아는 각자의 피부 성질에 따라 양을 조절해야 하는데, 극심한 건조로 우레아 크림만 바를 경우에는 주 1회에서 2회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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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또한 우레아의 비율을 조정하면 아이크림, 넥크림, 발크림 등 다양한 크림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날 방송에서 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우레아는 예전부터 피부과에서 손과 발이 튼 사람들에게 권유를 해왔다"라며 "우레아는 보습효과가 높고 각질을 부드럽게 만드는 작용을 하는데, 피부 성질에 따라 조절해주는 게 좋다"라고 우레아에 대한 설명을 더했다.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우레아 크림을 소개한 해당 방송을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살림 9단의 만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