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앞에선 '순한 양'되는 스윙스♥임보라의 '초달달' 커플 화보

DAZED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여자친구 앞에서는 '순한 양'이 돼버리는 '괴물 래퍼' 스윙스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5일 패션 매거진 'DAZED KOREA'(데이즈드 코리아) 측은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가 함께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여느 커플처럼 한가로이 연말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다정히 머리를 맞대거나 서로를 마주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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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커플답게 연출 없이도 자연스레 풍기는 편안하면서도 달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 연인 사이임을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및 인터뷰를 통해 애정을 과시해왔다.

최근에는 서로의 SNS를 통해 커플 사진 및 영상을 공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사랑꾼' 스윙스와 그런 그와 함께일 때는 한없이 아이 같아지는 임보라.

두 사람의 다정한 한때는 매거진 'DAZED KOREA' 디지털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nstagram 'itsjusts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