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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피셜(?)" 솔로로 대박치고 '위너'로 또 신곡 내는 송민호

최근 '아낙네'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식을 치른 송민호가 이달 그룹 위너로 돌아올 것이란 추측이 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fromyg'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솔로가 아닌 '위너' 송민호를 볼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4일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은 인스타그램에 "가사 알아맞히기"라는 글과 함께 그룹 위너 김진우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진우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노래 가사를 읊조리고 있다.


여기에 한 팬은 "회장님 디싱이죠? 정규는 1월이죠?"라는 댓글을 달았고, 양현석은 긍정을 의미하는 듯한 이모티콘으로 답했다.


인사이트Instagram 'fromyg'


이를 본 팬들은 해당 영상이 정규 앨범에 앞선 디지털 싱글일 것이란 추측을 내놓은 상태.


팬들은 입을 모아 "컴백 직전 '떡밥'을 던지는 양현석 회장 특성상 12월 디지털 싱글이 확정된 거 아니겠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멤버 송민호가 최근 발매한 '아낙네'로 9일째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는 만큼, 위너의 컴백에도 시동이 걸리지 않았겠냐는 것.


실제로 양현석은 송민호의 솔로 데뷔 후 위너의 정규 3집 앨범 발표를 이어갈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한편, 위너의 정확한 컴백 날짜에 관한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은 아직이다.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인사이트Instagram 'winner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