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중에도 '슈퍼모델' 출신다운 미친 다리 길이 뽐낸 키 '175cm' 이다희

Instagram 'dahee0315'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175cm'의 길쭉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이다희가 유럽에 떴다.

4일 배우 이다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이다희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베레모를 쓰고 있다.

미니 가죽 스커트와 완벽히 어울리는 싸이하이부츠가 그의 날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Instagram 'dahee0315'

여기에 새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이 더해져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다희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베레모가 완전 '찰떡'이다", "막 찍어도 모델이다", "드라마 캐릭터가 그대로 튀어나온 듯하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아름다운나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KBS2 '비밀' 등의 드라마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재벌녀 강사라 역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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