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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눈이 내려앉은듯한 비주얼에 당도도 훨씬 높다는 핑크빛 '만년설 딸기'

일반 딸기보다 신맛은 덜하고 당도는 무려 20%가량 높은 만년설 딸기가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imchaney'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딸기 위에 새하얀 '만년설'이 내려앉은 듯한 부드러운 분홍색의 '만년설 딸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름도 독특한 '만년설 딸기'의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겉과 속이 모두 흰색을 띠고 있어 언뜻 보면 덜 익은 것처럼 보이는 만년설 딸기.


하지만 해당 딸기는 일반 딸기보다 신맛이 덜하고 당도는 무려 20%가량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또한 어느 것을 골라도 '복불복' 없이 달짝지근한 맛을 자랑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희귀한 외관과 당도로 희소가치까지 있는 만년설 딸기. 하지만 지난 2016년에 처음 시중에 나온 해당 딸기는 개발된 지 얼마 안 돼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는 단점이 있다.


구체적인 가격으로는 현대백화점 기준 1팩(350g)당 1만 2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직접 접해본 소비자들은 높은 당도와 예쁜 색감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상하농원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bona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