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난위성TV '유성화원'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CG 같은 외모로 한국에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 배우가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3억의 기적 왕학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눈에 봐도 잘생김이 느껴지는 남성이 보인다.
그는 중국 인기 드라마 '유성화원'에 출연해 한국에서도 유명한 중국 배우 왕학체다.
왕학체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높게 솟은 콧날 여기에 갸름한 얼굴형까지 마치 컴퓨터 그래픽 같이 한치 부족함 없는 완벽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후난위성TV '유성화원'
바라만 봐도 절로 웃음이 나게 하는 그의 얼굴에서는 한국의 '얼굴 천재' 차은우와 비슷한 느낌이 난다.
여기에 185cm의 큰 키는 그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얼굴, 훤칠한 키, 여기에 1998년 생으로 올해 21살인 이 완벽남은 중국을 넘어 한국 팬까지 자신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하고 있다.
한편 왕학체가 나온 드라마 '유성화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 '유성화원'의 리메이크작으로 지난 8월 인기리에 종영했다.
'유성화원'는 드라마 제잔 전 아시아 전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에서 3만 대 일의 경쟁률로 주연을 뽑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후난위성TV '유성화원'

온라인 커뮤니티



Instagram 'dylanwang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