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2.02. 17:51 방탄소년단 뷔가 1일 오후 서울 구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시그니처 포즈 'V'를 선보이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