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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외모로 여심 뒤흔든 1997년생 축구 선수

대구 FC의 미드필더 정승원이 뚜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패션 센스로 여성팬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eungwon_jeong'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대구 FC의 미드필더 정승원이 아이돌 뺨치는 외모로 여성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정승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럿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정승원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넘사벽 비율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eungwon_jeong'


정승원의 외모는 이미 축구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청춘 영화의 남자주인공을 연상케 할 정도의 외모를 갖추고 있기 때문.


그의 큼직한 이목구비와 다부진 체격은 여성팬들을 심쿵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사복 패션도 뛰어나 많은 여성들의 핸드폰에 이미 남친짤로 저장돼있다는 후문이다.


정승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과 깔끔한 캐주얼한 스타일을 오가는 센스 넘치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eungwon_jeong'


이처럼 훈훈한 외모의 정승원은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본 포지션은 공격수지만 미드필더도 소화하는 등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력에 외모까지 빠지는 것 하나 없이 고루 갖춘 그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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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eungwon_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