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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내리고 '아이돌 비주얼'로 변신 성공한(?) '신서유기' 멤버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그동안 고수해왔던 '깐머리' 헤어스타일을 '덮머리'로 바꾸고 완전한 아이돌로 다시 태어났다.

인사이트Twitter 'neverthinks_'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신서유기'에서 남다른 허당기를 보이며 '송모지리'로 거듭난 송민호가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아이돌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1일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룹 위너의 송민호는 상암에서 열린 팬사인회 행사에 참여했다.


송민호는 그간 보여왔던 모습과 다른 비주얼로 나타나 등장과 동시에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이마를 드러내는 '깐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던 송민호는 이날 눈까지 내려오는 '덮머리' 스타일로 반전 비주얼을 선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neverthinks_'


이전 헤어스타일에서는 남자다움과 카리스마가 느껴졌다면 덮은 머리에서는 부드러운 소년미가 느껴졌다.


여기에 해맑게 웃는 미소는 그를 보러 와준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송민호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본 누리꾼들은 "송모지리 맞아?", "웃는 모습에서 지드래곤이 보이네", "진심 YG 비주얼 원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특출난 예능감과 무대 위 카리스마 여기에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까지 갖춘 송민호의 다양한 반전 매력에 팬들은 그에게 점점 빠져들고 있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