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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포트나이트' 이어 새로운 '핵인싸' 세레모니 예고한 그리즈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이 탱고를 연상케하는 새로운 세레모니를 예고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전화기 세레모니, 포트나이트 세레모니.


'세레모니'라는 단어만 들어도 떠오르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앙투안 그리즈만이 새로운 셀레브레이션을 예고했다.


1일 앙투안 그리즈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련 도중 촬영된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 등장한 그리즈만은 훈련 도중 동료들 앞에서 춤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마치 파트너와 탱고를 추듯 한 손을 치켜세운 그리즈만. 그 사이 발은 제자리에서 빠르게 스텝을 밟았다.


현란함을 넘어서 촐싹(?)대는 듯한 댄스 영상과 함께 그리즈만은 "새 셀레브레이션?"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앞서 그리즈만은 래퍼 드레이크의 '핫라인 블링' 뮤직비디오 속에 등장하는 춤과 게임 포트나이트 속 감정 표현을 자신의 대표 세레모니로 사용해온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전화기 세레모니라고 불리는 동작은 국내 축구선수들도 많이 사용해 인기를 끈 바 있다.


과연 그리즈만이 예고한 대로 영상 속 춤은 새 셀레브레이션이 될 수 있을까.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의 앙투안 그리즈만은 오는 3일 지로나와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Bei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