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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입 찍고 '꼬마 루돌프'로 변신한 크리스마스 한정판 바나나맛 '뚱뚱이 우유'

최근 빙그레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디자인의 옷을 입은 바나나맛우유를 출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yo_ha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바나나맛 우유에 "메리 크리스마스"를 전하러 온 꼬마 산타가 나타났다.


최근 빙그레는 올 겨울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정판 에디션 '바나나맛우유'를 출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여운 디자인의 바나나맛 우유가 공개되자마자 구매해 다양한 인증사진을 남겼다.


한정판 바나나맛우유는 달콤한 바나나맛을 그대로 전하면서 단지 모양 팩에 꼬마 산타를 연상케 하는 그림이 담겨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seo_o96' / (우) Instagram 'se.1126'


꼬마 산타는 빨간색 줄무늬가 새겨진 뚜껑 모자를 쓴 채 초록색 눈과 입 모양에 동글동글한 빨간 코가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바나나맛 우유는 처음 출시됐던 1970년 무렵 고달픈 생활 업자들이 고향을 떠올릴 수 있도록 넉넉한 항아리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인사이트Instagram 'yunhee.kim_1125'


이후 기본 항아리 모양 디자인은 다양하게 출시된 귤맛, 딸기맛 등의 색깔 옷을 입고 제품명을 새겨왔다. 


앞서 빙그레는 올해처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꼬마 눈사람을 닮은 귀여운 바나나맛 우유병을 선보이기도 했다.


'세젤귀' 바나나맛 우유를 본 누리꾼들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네", "여친한테 선물해주면 좋아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