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뜨거운' 데이트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현상황

Facebook 'witheverland'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사랑하는 사람과 조금 더 '뜨거운'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해보자.

지난 29일 에버랜드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는 캐리비안 베이 현상황 영상이 게재됐다.

현재 캐리비안 베이는 겨울을 맞아 '온천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추워지는 겨울,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풀에서도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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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워터파크는 연인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데이트 장소로 꼽힌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물속에서 서로가 가까워진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

또한 꽁꽁 얼어있던 몸이 사르르 풀리면서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달구기도 한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 야외 바데풀은 독일의 전통 온욕법과 동양 의학이 만나 탄생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사랑과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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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12월 둘째 주까지 매주 화, 수요일 휴장이니 데이트 계획을 세우기 전 꼭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한편 환상의 나라 애버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만 관람할 수 있으니 이 기간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