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랑받는 딸이다"···쌍욕하는 '악플러'들에게 '사이다 일침' 날린 박지민 (영상)

인사이트YouTube '인사이트 - Insight'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죄송한데, 저도 사랑받는 딸입니다"


지난 29일 무려 2년의 공백기 끝에 컴백한 가수 박지민이 인사이트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악플러'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박지민은 지난달 17일 화제를 모았던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당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던 박지민은 영어로 쓰인 '욕설'을 접하고 잠시 당황해했다.


하지만 이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자신을 가리키더니 손을 내젓고는, "You"라고 말하며 화면 너머 악플러에게 손가락을 가리켰다.


욕설의 주인공은 자신이 아닌 악플러라는 걸 의미하는 동작이었다. 당시 '쿨'한 대처로 환호를 받았던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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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당시 박지민이 올린 영상 캡처 / Instagram 'jiminxjamie'


그는 인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너무 웃기고 신선했다"고 표현했다.


박지민은 "팬들과 소통 중 영어로 못 알아듣는 말이 와 있었다. 별로 좋지 않은 말이었는데 그게 너무 웃기고 신선했다"며 "'이런 걸 나에게 보낼 정도로 용기가 대단하구나'라고 느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재미로 올린 건데 화제가 됐다며 웃는 그는 미소 뒤편에 숨겨진 진지한 내면도 공개했다.


사실 악플 단다는 걸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는 박지민.


그는 "상처 많이 안 받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죄송한데, 저도 사랑받는 딸이다"라고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악플의 심각성을 유쾌하게 알리고 싶었다는 박지민의 진심이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2년간의 공백기를 통해 음악적으로도 내면적으로도 한층 성장했다는 박지민. 그녀의 유쾌하고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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