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80만명 넘는 유튜버가 거짓말 '1도' 없이 공개한 '한 달' 수익

YouTube '창현거리노래방 쏭카페KPOP COVER STREET KARAOK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거리노래방'으로 대박을 터트린 창현이 자신의 가계부(?)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 창현은 자신의 채널에 '180만 유튜버는 얼마를 벌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현재 창현은 거리노래방 연계 사업으로 '송카페'를 운영하며 2014년부터 시작한 아프리카TV BJ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영상으로 얻는 수익과 광고 계약으로 적지 않은 수입을 얻어 왔다.

YouTube '창현거리노래방 쏭카페KPOP COVER STREET KARAOKE'

영상에서 창현이 한 달간 네 가지 수입원에서 벌어들인 금액을 하나하나 확인하기 시작했다.

1억이 넘는 유튜브와 광고 수익은 시청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고 모든 수입을 더하자 계산기에는 무려 3억원에 달하는 숫자가 찍혔다.

월수입 3억원이라는 금액은 직장인 연봉으로도 쉽게 볼 수 없는 수준이며 매달 같은 수준의 수입을 얻는다고 가정하면 연 36억원이라는 엄청난 결과가 나온다.

창현은 "여러분이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YouTube '창현거리노래방 쏭카페KPOP COVER STREET KARAOKE'

이날 창현은 수입을 공개함과 동시에 간략한 지출 내역도 밝혔다.

쏭카페 운영비와 직원, 거리노래방 상금 등으로 한 달 지출이 약 8천만원이라는 창현은 남은 돈으로 시청자들에게 쓸 선물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현은 수입과 지출에 관련된 내용을 공개한 뒤 유튜브로 수입을 창출하는 조언 다섯 가지를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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