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AOMGOFFICIAL'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약 2달 뒤 입대하는 로꼬를 위해 AMOG 식구들이 뭉쳤다.
지난 28일 가수 로꼬는 그레이와 함께 작업한 신곡 'Late Night'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Late Night' 뮤직비디오 속에는 콜라보를 한 로꼬와 그레이가 등장해 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다양한 표정연기를 펼쳤다.
특히 영상 중반부에는 로꼬의 소속사인 AOMG 동료 아티스트 코드 쿤스트, 우원재, 엘로, DJ 웨건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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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모으기 쉽지 않은 최고의 가수들이 대거 등장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로꼬는 오는 2019년 2월 7일 의무경찰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군 입대를 앞둔 로꼬의 신곡 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AOMG 아티스트들이 선뜻 나서 뮤직비디오를 빛내 준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똑같은 노란색 맨투맨을 입고 등장해 통통 튀는 모습으로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속 캐릭터들을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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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귀여운 이들의 모습에 팬들은 미소를 머금었다.
네 사람은 별다른 역할 없이도 로꼬와 그레이 주변을 맴돌며 신스틸러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로꼬를 위해 함께 뭉친 그레이, 코드 쿤스트, 우원재, 엘로, DJ 웨건의 뜨거운 우정이 담긴 'Late Night' 뮤직비디오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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