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커다란 눈망울·귀여운 입" 본인과 똑닮은 반려동물 '오뎅이' 공개한 방탄 진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방탄소년단 진이 직접 키우는 하늘다람쥐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과 그의 반려동물인 하늘다람쥐 오뎅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17년 9월 Mnet 'DNA 컴백쇼'에서 처음 공개됐던 오뎅이는 1년 만에 눈에 띄게 성장해있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를 자랑하던 오뎅이는 진의 사랑을 잔뜩 받은 탓인지 어느새 무럭무럭 자라 큰 하늘다람쥐가 됐다.


매번 아빠인 진의 품을 떠나지 못했던 오뎅이는 이제 혼자서 바닥에도 잘 있는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오뎅이 곁에서 진은 함께 바닥에 엎드려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특히 오뎅이의 정면 사진을 찍기 위해 턱을 바닥에 찧어가며 밀웜으로 유혹하는 그의 노력은 감동을 선사했다.


귀여움 그 자체인 오뎅이와 진의 모습을 본 팬들은 "둘 다 너무 깜찍하다", "오뎅이 진짜 많이 컸다", "진아 나도 키워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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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BTS_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