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닮은꼴'로 한국팬 쓸어모으고 있는 중국 미녀 BJ의 '실물' 클래스

YouTube 'Fengtimo 520'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작년 한 해에만 '100억'을 벌었다는 중국 미녀 BJ 펑티모.

그는 오늘(29일) 기준 중국 인터넷 방송 플랫폼 'DouyuTV'에서 대한민국 인구의 1/3이 넘는 1천8백만명에 이르는 팬을 가졌다.

'박보영' 닮은 꼴에다 '친한' 중국인으로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펑티모는 가수가 부럽지 않을 노래 실력도 갖췄다.

귀여운 제스처와 펑티모 특유의 음색이 사랑스러운 '고양이송' 외에 심금을 울리는 음악 등도 곧잘 불렀던 펑티모는 최근 오프라인 콘서트를 열며 믿기지 않는 실물을 공개했다.

Instagram 'fengtimo'

이날 콘서트를 찾은 팬들은 청아한 음색과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듣기도 전에 펑티모의 아름다운 외모에 온통 시선을 빼앗겨 버리고 말았다.

펑티모의 갸름한 턱선과 커다란 눈망울은 실물에서 더욱 도드라지게 빛났고 오프라인 콘서트는 그의 인기를 더욱 상승시키는 계기가 됐다.

실제로 BJ와 동시에 온라인 가수로 활동했던 펑티모는 중국에서 정식 가수로 데뷔하며 정상급 연예인들만 출연한다는 자동차 CF 모델로 뽑히기도 했다.

국내 누리꾼들 역시 "실물이 영상보다 예쁘다", "진짜 다 가졌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중국 자동차 동남기차(东南汽车)

한편 펑티모는 과거 베이징 사범대학을 졸업한 후 대학교수로 일하며 북경어를 가르쳤다고 전해진다.

단기 교수 재직 중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 방송에 출연한 펑티모는 몇 곡의 노래를 부른 뒤 단숨에 큰 인기를 얻자 본격적인 BJ 활동을 시작한 것.

귀엽고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에 더해 대학교수급의 교양까지 가진 펑티모는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 국내 인기 BJ의 말을 빌리면 "보고 있으면 '힐링'까지 된다"는 펑티모의 미모를 감상해보자.

중국 자동차 동남기차(东南汽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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