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8일) '핵인싸' 될 수 있는 '마미손 공식 굿즈' 출시된다

핸드허그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정체 분명' 래퍼 마미손의 공식 굿즈가 출시된다.

27일 마미손과 상품화 독점계약을 맺은 핸드허그 측은 오는 28일 마미손 굿즈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1차로 먼저 공개된 휴대폰 케이스에는 마미손의 명곡 '소년점프' 뮤직비디오 속 장면들과 노래 가사, 마미손 일러스트 등 다양한 디자인이 담겼다.

이외에도 인형, 가방고리, 배지 등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마미손 굿즈 온라인 스토어

내일(28일) 오픈 될 예정인 마미손 굿즈 온라인 스토어는 현재 '사이트 준비 중'이라는 배너만 띄워진 상태다.

이로써 마미손은 음원 발표, 광고 출연 이모티콘 출시에 이어 공식 굿즈까지 제작하며 '대세 중 대세'임을 입증했다.

마미손의 굿즈 발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미손 돈길만 걸어", "이게 다 마미손 계획이다", "이 정도면 '쇼미7' 최고 아웃풋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YouTube 'Mommy Son'

한편, 마미손은 Mnet '쇼미더머니 777'에 분홍색 복면을 쓰고 등장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이후 기습 공개한 디스곡 '소년점프' 뮤직비디오가 조회 수 3천만 회를 기록하면서 Mnet '쇼미더머니777'의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아직까지 미궁에 빠져있는 마미손의 정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래퍼 매드클라운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YouTube 'Mommy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