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엄마·아빠 쏙 빼닮아 '붕어빵 미모' 자랑하는 '최민환♥율희' 아들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jaeyul2._.2'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아이돌 부부 최민환과 율희의 작고 소중한 아들 최재율이 폭풍 성장 중이다.


최근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가수 율희는 SNS를 통해 아들 최재율의 근황을 공개했다.


태어난 지 약 6개월 된 재율이는 어느새 무럭무럭 자라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똘똘한 눈망울, 동그란 두상은 엄마와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jaeyul2._.2'


율희는 아들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거나 자꾸 침독이 오르는 재율이를 걱정하면서 따뜻한 엄마 마음을 드러냈다.


아빠 최민환은 재율이를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노래를 불러주는 등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드러머답게 아들에게 드럼 조기교육을 하면서 재율이가 '신동'이라며 뿌듯해하기도 했다.


재율이는 "이놈!"이라며 무서운 목소리로 겁을 주는 아빠에 깜짝 놀라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깜찍함을 뽐내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aeyul2._.2'


어느덧 빨대 사용방법까지 익힌 재율이는 날이 갈수록 더 귀여워지는 비주얼로 이모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근황 사진을 본 팬들은 "아빠, 엄마 판박이다", "못 본 사이 엄청 컸구나", "재율이 돌잔치 초대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민환, 율희 부부는 지난 5월 18일 첫째 아들 재율을 출산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이들은 지난 10월 19일에 비공개 결혼식을 하며 사랑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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