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ambahong'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갓데리' 홍진영이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0월 23일부터 2018년 11월 24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6,503,070개를 공개했다.
브랜드 평판 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 가치, 소통 가치, 미디어 가치, 소셜 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그 결과 1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의 1위는 홍진영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아이유, 3위는 서현진이 그 뒤를 이었다.
YouTube 'Jinoo 95'
1위 홍진영은 지난 9월 브랜드평판 지수 748,443보다 11.77% 상승한 835,532로 분석되며 '갓데리'의 저력을 드러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에 의하면 홍진영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는 "즐기다, 좋다, 잘한다"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언니, 가족, 엄지 척"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14%가 나왔다.
Instagram 'sambahong'
홍진영은 본업 가수로서 행사, 작곡과 더불어 예능 프로그램, 개인 방송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친언니 홍선영과 긍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선사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