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유해진, 오늘(24일) 부친상 당했다···"빈소서 아버지 곁 지키는 중"

인사이트JTBC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유해진이 부친상을 당해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24일 마이데일리는 영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유해진의 아버지 유정수 씨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해진은 빈소에서 아버지 곁을 지키고 있다.


유해진 아버지의 빈소는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성모병원장례식장이다.


인사이트MBC '휴먼다큐 사랑'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유해진이 연예계 마당발이기에 많은 연예계 관계자들이 조문을 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청룡영화제에서 자신이 출연한 '1987'의 3관왕을 지켜보며, 미소를 지었던 유해진.


그의 갑작스러운 부친상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