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스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김나영의 남편 A씨가 무허가 사설 선물거래 업체를 운영하며 200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
이와 관련해 시민들 사이에서는 과거 김나영이 방송에서 언급했던 남편의 직업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6년 김나영은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1년여 전인 2015년 결혼한 김나영의 남편은 이날 방송에서 큰 관심사였다.
실제 MC들은 김나영에게 남편 직업을 물었다. 그러자 그는 "제가 너무 모르는 분야"라고 대답했다.
MBC '라디오 스타'
이어 그는 "아무리 얘기를 들어도 모르겠더라"라며 "돈을 다루는 사람 같고, 증권을 많이 보더라"라고 덧붙였다.
애매한 대답에 MC들은 "사실 결혼을 안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펀드매니저, 증권사 직원"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놨다.
김나영은 1년여 후인 2017년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남편의 직업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당시 그는 "(남편 직업을) 정확하게 말할 수 없어 답답하다"면서 "직업에 대해 무지하다"라고 호소한 바 있다.
MBC '라디오 스타'
"금융, 투자 회사라는데 아무리 들어도 모르겠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22일 A씨 구속 소식이 보도된 후 "남편이 하는 일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던 스스로가 원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