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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포르노만 약 9천편 찍은 남자배우가 알려주는 '성생활' 꿀팁

국내 남성들이 이름은 몰라도 얼굴은 아는 일본 AV 남자배우가 꿀팁을 전했다.

인사이트Twitter 'avshimiken'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뇌를 쓰는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 바둑이나 고스톱 같은 활동을 자주 하는 게 좋다고 입을 모은다.


이 활동들이 뇌를 계속 쓰게 해 노화를 늦추기 때문이란다. 즉, 무엇이든지 계속 사용해줘야 그 기능을 최고로 발휘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 말은 다른 곳에도 적용될까. 남성들의 삶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성생활', 그것도 가장 중요한 '발기'에 말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에서 9천편이 넘는 AV 영상을 찍은 남자배우 '시미 켄'의 논문(?) 속 꿀팁이 공유되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논문은 시미 켄이 지난해 발간한 '시미켄의 베스트 섹스'라는 제목의 책이다. 이 책 속에는 남성들이 꼭 알아야 할 성생활 꿀팁으로 가득 차 있다.


책 속에서 시미 켄은 남성들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매일 성기를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발기력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이는 매일 성기에 혈액을 공급해야 하는 자신(AV 남자배우)이 매일 체감하는 사실이라고 한다.


인사이트Twitter 'avshimiken'


그는 "이미 짝이 있다면 가능한 많이 성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하면서 "짝이 없다면 적어도 일주일에 14번은 자위하라"고 말했다.


매일 2번씩은 성기에 혈액을 공급하고, 사용하라는 뜻이다.


몇몇 누리꾼은 "그러다 단명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지만, 절대다수의 누리꾼은 "이 형이 그렇다면 그런 거다", "의심해봐야 시미 켄 형의 말은 틀리지 않는다"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