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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시즌 돌아왔다!"···뛰어난 '외모+실력'으로 여심 폭격하는 훈남 배구선수 6명

추운 겨울, 우리의 마음을 녹여줄 '세젤잘' 배구 선수들 6명을 모아봤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solhelios_1' / (우) Instagram 'lee_si_woo_'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날이 추워지면서 실내에서 즐기는 겨울 스포츠의 꽃, 배구 'V리그'는 오히려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달 13일 '2018-2019 프로배구 리그'가 개막한 가운데 배구 경기가 열리는 체육관은 시즌을 기다려온 팬들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보기만 해도 시원시원한 기럭지만큼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는 선수들 덕분에 경기 내내 팬들의 심장은 두근거린다.


여기에 훈훈한 외모를 가진 선수들은 뭇 여성 팬들의 심장에 '강스파이크'까지 날리는 듯하다.


이처럼 실력도 실력이지만 완벽한 비주얼로 여심을 폭격하는 훈남 배구선수들을 한데 모아봤다.


1. 문성민


인사이트Instagram 'solhelios_1'


설명이 필요없는 배구계 얼굴 일인자이자, 역대급 외모의 소유자. 오죽하면 연예인보다 잘생긴 스포츠 선수를 꼽을 때마다 이름을 올릴까. 


굴욕 사진을 양산한다는 '반삭발' 헤어 스타일에서도 그는 오롯이 빛났다.


결혼을 하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지금도 그의 우월한 비주얼은 여전히 배구계 원탑이다.


2. 김요한


인사이트Instagram 'ducke_22'


웬만한 조각보다 더 조각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배구계 미남.


멀리서 봐도 완벽한 이목구비 덕분일까. 그가 등장하는 경기마다 여성팬들의 시선은 배구공보다 그의 얼굴에 더 집중된다.


게다가 9등신 비율의 '기럭지+외모', 그리고 아직 싱글이라는 점은 보는 여성들의 마음을 불태워버린다.


3. 김지한


인사이트Instagram '_ddobagi__'


뽀얀 피부와 오뚝한 콧대, 도톰한 입술까지 훈남의 기본 조건을 다 갖춘 선수.


아직 앳돼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김지한은 넓은 어깨와 194cm에 달하는 키로 완벽한 비율까지 자랑한다. 


4. 한선수


인사이트Instagram 'nine_0805'


꽃사슴처럼 청초한 미모를 가진 배구계 훈남이다.


외모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분위기와는 달리, 경기장에서만큼은 누구보다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다. 


지금은 결혼해 두 아이의 아빠지만, 변치 않는 훈훈함을 뽐내고 있다. 


5. 이시우


인사이트Instagram 'lee_si_woo_'


'천안 아이돌'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로 배구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실제로도 아이돌 못지않은 실물로 경기장 내 뭇 여성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6. 류윤식


인사이트


사막여우상 얼굴 중에서 제일 잘생기고 매력적이라는 평을 받는 선수.


류윤식은 날카로운 눈매에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한다. 이 와중에 웃을 때만큼은 순둥미까지 뿜어내며 경기장 내 여심을 뒤흔들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