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 넘치는 포옹으로 여자도 설레게 만드는 이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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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뷰티 인사이드'로 여성 팬을 대거 끌어모은 이다희의 종방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JTBC '뷰티 인사이드' 측은 종방연을 열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종방연이 끝난 직후 각종 SNS에는 배우들이 종방연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배우들은 스태프들과 달달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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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다희는 스태프들을 한 명, 한 명 다정하게 끌어안고 사진을 찍으며 스윗한 면모를 뽐냈다.

174cm로 큰 키를 자랑하는 이다희는 자신보다 작은 스태프들을 자신의 품에 안거나 다정하게 머리를 기대는 등의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던 이다희는 현실에서도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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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안재현과 스태프를 사이에 두고 꼭 껴안는 사진을 본 팬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친구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이다희 모습은 드라마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얼마나 좋았는지를 실감하게 해줬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설렌다", "나도 이다희랑 껴안고 사진 찍고 싶다", "저 스태프들 최고로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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