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연예계 공식 커플 현아와 이던이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행복한 데이트를 했다.
22일 공개 연인인 가수 현아와 이던은 자신의 SNS에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와 이던은 평범한 여느 연인처럼 두 손을 꼭 잡고 길거리를 걷고 있다.
모자를 푹 눌러쓴 현아와 달리 얼굴을 훤하게 드러낸 이던은 수줍어하는 그녀의 손을 꼭 붙잡고 든든한 면모를 뽐냈다.
Instagram 'hyojong_1994'
더불어 이들은 함께 쇼핑을 하는 등 소소한 일상을 보냈다.
현아가 공개한 이던의 단독 영상에서 그는 "창피한데"라며 부끄러운 미소를 보였다.
두 사람은 힙색을 커플 아이템으로 맞춰 멘 듯 비슷한 패션 스타일링을 하고 즐거운 데이트를 했다.
Instagram 'hyojong_1994'
보기만 해도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부러운 커플이다", "환상의 커플이다",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나만 솔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해지에 합의하고 독자 노선을 걷게 됐다.
소속사에서 나온 뒤 SNS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나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두 사람이 향후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