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인생 캐릭터 만났다"···'나길연'서 깜찍한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여배우 김가은

인사이트사진 제공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매력부자' 러블리 배우 김가은이 화제다.


최근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서 스릴러부터 코믹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캐릭터 '이연서'를 완벽 소화하고 있는 김가은.


그는 지난해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비롯해 매 작품마다 '현실 여친' '팔색조 배우'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맡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안정적인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그런 김가은이 이번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서 '이연서' 캐릭터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고 있다.


특히, 스릴러부터 코믹 연기까지 자신만의 '출구 없는 매력'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열연하며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정규직 전환을 꿈꾸는 계약직 연기로 대중의 공감대 형성해


'나길연'은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김가은 분)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 강준혁(성훈 분)을 길에서 줍게 되며 그려지는 코믹 감금 로맨스다.


그 중, '이연서' 역을 맡은 배우 김가은은 정규직 전환을 꿈꾸는 계약직, 파견직 등의 현실적인 모습들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오늘날 청춘들의 표본'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배우 성훈과의 찰떡 같은 케미와 더불어 스릴러적인 부분부터 코믹적인 요소까지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고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김가은의 재발견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시청자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나길연' 속에서 다양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을 끌고 나가고 있는 배우 김가은이 남은 회차 동안 얼마나 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낼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매력부자' 배우 김가은의 매력을 200% 이상 느껴볼 수 있는 오리지널 옥수수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매주 목, 금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뽀빠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