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거리로 나가 팬들에게 '프리허그' 해주며 '소통'하는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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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파주, 일산, 서울 연남동 일대에서 서인영과 만났다는 SNS 내용이 퍼졌다.


서인영은 최근 "서인영이 안아드립니다"라는 차량과 함께 서울 경기 지역 일대를 돌며 대중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서울 연남동에서는 많은 인파가 몰려 서인영과 만나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그는 거리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과 악수를 나누고 안아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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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에 정면돌파한 서인영의 진심


거리에서 서인영을 만난 시민들은 함께 사진을 찍고 즐거워했다.


서인영은 톱스타 자리에서 스태프 욕설 논란으로 방송활동을 접고 재기를 위해 두번의 앨범을 들고 나왔지만, 대중의 시선은 싸늘했다.


포털사이트에 기사가 올라 올 때 면 연일 악플로 도배되는게 일상이었다.


서인영 본인도 악플로 상처도 받고 좌절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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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선택한 건 '정면돌파'였다. 대중의 싸늘한 시선에 거리로 나서 대중과의 만남을 선택한 것이다.


거리로 나선다는 것은 사실 연예인에게 있어 쉽지 않은 선택일 터.


서인영은 거리에서 대중과 만나며 팬들의 소중함을 알고, 자신이 경솔하게 했던 욕설을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었다.


거리로 나가 대중과 만나고 있는 서인영. 과연 이러한 서인영의 진심이 대중에게 어필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