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Mnet '식스틴', (우) Twitter 'JYPETWICE'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컴백 때마다 더욱 슬림 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눈에 보이는 지효의 다이어트 과정'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의 슬림한 지효 모습과 전혀 다른 연습생 시절 통통한 비주얼의 지효가 보인다.
Mnet '식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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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지효는 JYP 연습생 시절 Mnet '식스틴'을 통해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날씬하지 못한 몸매를 지적받은 지효는 "살 뺄 거예요"라며 강력한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그리고 찾아온 꿈에 그리던 데뷔 무대, 지효는 'OOH-AHH 하게' 활동 당시 연습생 시절보다 슬림 해진 모습으로 데뷔했다.
이후 활동이 거듭될수록 지효는 눈에 띄게 살 빠짐과 동시에 점점 더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Heart Shaker' 활동 당시에는 허리가 드러나는 크롭 티를 입어 완벽한 몸매가 더욱 부각됐다.
그리고 최근 'YES or YES'무대서 지효의 비주얼은 정점에 달했다.
이제는 선명해진 턱 선과 탄탄해진 몸매 여기에 딱 어울리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팬들에게 미모 정점을 찍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그럼 비주얼 정점에 달했다는 지효의 최근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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