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화보 촬영하며 귀염뽀짝 베레모 쓰고 '멍뭉미' 매력 폭발한 손흥민

인사이트GQ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축구선수 손흥민이 패션잡지 모델로 변신해 '대형견' 같은 멍뭉미 매력을 뽐냈다.


22일 패션 매거진 'GQ'는 연말을 맞아 커버 모델로 선정된 '올해의 남자 6명'의 화보를 공개했다.


커버 모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손흥민은 화보를 통해 그의 익살스럽고도 꾸러기 같은 매력을 꾸밈없이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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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긴 기럭지를 자랑하듯 침대에 올라선 채 천장에 팔을 쭉 뻗고 카메라를 향해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지었다.


식탁 위에 잔뜩 펼쳐진 패스트푸드 앞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웃는 모습에서는 마치 아이같은 천진난만한 매력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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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맨몸 위에 코트 한 장만 걸친 다소 과감한 패션도 소화해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과 상반되는 남성미를 뿜기도 했다. 코트 사이로 슬쩍 보이는 복근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해당 화보를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천상 모델이다", "패션계에서 가만히 둘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GQ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의 화보와 인터뷰는 'GQ' 12월호를 통해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GQ 12월호는 표지 모델 라인업을 공개하기가 무섭게 오프라인 서점에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면서 선정된 모델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남자' 6명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시 총 6종의 표지 중 1종이 랜덤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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