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랑 방송 나온 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30살된 남보라의 동안 미모 수준

Instagram 'nambora'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연예계 대표 '자연 미인'으로 사랑받는 배우 남보라가 벌써 30살 생일을 맞았다.

1989년 생인 남보라는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청순한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 그는 케이크 앞에서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다채로운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오는 27일이 생일인 그는 미리 팬들과 지인으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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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인간극장'

남보라는 과거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과 KBS2 '인간극장' 등에 출연해 예쁜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그는 화제에 힘입어 지난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8남 5녀 중 둘째인 남보라의 다복한 가족 구성원과 그의 과거 모습은 이미 방송을 통해 공개돼 모두들 알고 있는 터.

어렸던 남보라가 어느덧 30살이 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월 진짜 빠르다", "어릴 때랑 모습이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룩 앳 미'에 출연해 진솔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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