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인데 여전히 아이돌 미모 뺨치는 '수영♥' 정경호 비주얼 근황

싱글즈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정경호가 새로운 화보에서 아이돌 못지않은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정경호와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청초한 분위기를 한껏 풍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깊은 눈빛과 어우러진 정경호의 뽀얀 피부는 내년이면 37살이 되는 그의 나이를 까맣게 잊게 만들 정도다.

싱글즈

특히 롱패딩을 걸친 채 거리를 배회하는 정경호의 모습은 '현실 남친'의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훈훈함이 한껏 더해진 정경호의 새로운 화보는 보고만 있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또한 정경호는 여느 아이돌 못지않은 소화력을 자랑하며 다소 난해해 보이는 체크 바지마저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정경호의 세련미 넘치는 가을 화보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얼굴이 백 점 만점이다", "수영도 부럽고 정경호도 부럽다", "점점 어려진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때 얼굴이 보인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는 소녀시대 출신 수영과 6년째 공개 연애 중으로, 서로를 향한 두터운 애정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