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라탄' 석현준, 후반 36분 가볍게 4번째 골 득점
석현준은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3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이진현의 패스를 받아 간단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황의조에 이어 '석라탄' 석현준도 해냈다. 팀의 네 번째 골을 득점했다.
20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호주 브리즈번 퀸즈랜드 스포츠 육상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석현준은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3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이진현의 패스를 받아 간단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남태희와 황의조, 문선민에 이어 석현준까지 골 맛을 보면서 한국은 '난적' 우즈벡에 4-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