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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어울리는 동유럽의 커피와 디저트 신메뉴 출시한 카페베네

20일 카페베네가 겨울을 맞아 동유럽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커피와 디저트 신메뉴 4종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카페베네


흑당 시럽과 부드러운 크림이 특징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카페베네가 겨울에 어울리는 커피와 디저티 신메뉴를 출시했다.


20일 카페베네는 동유럽의 커피와 디저트 등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The Memory'를 콘셉트로 흑당 시럽과 커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특징인 음료 2종과 오스트리아와 체코의 대표 디저트 메뉴 2종으로 구성됐다.


음료는 동유럽 국가인 오스트리아에서 유래된 '흑당 아인슈페너'와 '흑당 아인슈페너 라떼'를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카페베네


오스트리아·체코의 대표 케이크를 신메뉴로


흑당 아인슈페너는 흑당 시럽의 고급스러운 단맛과 카페베네 원두의 풍미가 어우러지며 이를 부드럽게 감싸는 크림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흑당 아인슈페너 라떼는 흑당 시럽과 부드러운 크림에 고소한 우유가 더해져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디저트 메뉴는 오스트리아와 체코의 대표 케이크인 '자허 토르테'와 '허니 메도브닉'이다.


자허 토르테는 초콜릿 스폰지 시트에 살구잼을 발라 겹겹이 쌓은 후 초콜릿으로 케이크 전체를 감싼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카페베네


살구잼과 초콜릿의 조화가 환상적으로 함께 제공되는 크림을 곁들이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허니 메도브닉은 꿀과 버터크림이 조화로운 케이크이다. 메뉴명 메도브닉 중 '메도'는 체코어로 벌꿀을 뜻하며 카페베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맛의 조화를 위해 벌꿀의 달콤함과 흑당의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겨울이 아름다운 동유럽의 정취와 맛을 카페베네 시즌 메뉴를 통해 만날 수 있도록 이번 겨울 신메뉴 'The Memory'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겨울은 흑당과 크림, 커피의 조화가 일품인 아인슈페너와 동유럽 국가의 대표 디저트로 따뜻하면서도 달콤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