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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한 성수동 빌딩 시세 올라 3년 만에 13억 번 '갓물주' 원빈

배우 원빈이 소재하고 있는 성동구 성수동 빌딩의 시세가 구매 3년 만에 21억원에서 34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인사이트Facebook '맥심티오피 Maxim T.O.P'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8년간의 긴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배우 원빈이 부동산 재테크의 '금손'으로 떠올랐다.


최근 OBS '독특한 연예뉴스'는 배우 원빈이 보유하고 있는 성동구 성수동 빌딩의 시세가 13억 정도 올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원빈은 서울 소재 빌딩 2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 그중 하나인 성수동 빌딩을 21억원에 매입을 했다고.


한 부동산 컨설턴트는 "지금은 한 34억 정도의 시세가 돼 있는 상태"라며 "구매한 지 한 3년 만에 가격 상승이 이뤄진 것"이라 말했다.


인사이트이든나인


그러면서 "그 일대가 원빈 거리로도 통하고 있다"라며 "재테크에서 성공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가 145억 대에 매입한 강남구 청담동 건물도 사자마자 185억으로 시세가 껑충 뛰었다는 후문.


원빈은 지난 2010년 주연을 맡았던 영화 '아저씨' 이후 차기작을 정하지 않은 상태다.


남편 원빈과의 결혼, 출산을 끝내고 6년 만에 영화 '뷰티풀데이즈'로 복귀한 이나영은 이달 초 남편의 긴 공백을 언급한 바 있다.


이나영은 "뭐 하고 있는 건지. 왜 그렇게 작품을 안 해서 욕을 먹는지 모르겠다"며 그가 작품을 신중히 고르고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