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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콘서트에도 등장한 '소녀 감성' 넘치는 아이유의 '커스텀 마이크' 클라스

아이유가 올해 1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도 남다른 커스텀 마이크를 선보여 무대를 더욱 완벽하게 꾸몄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이유가 올해 1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도 남다른 커스텀 마이크를 선보이며 무대를 더욱 완벽하게 꾸몄다.


지난 17부터 1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2018 데뷔 10주년 투어 콘서트- 이 지금'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28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총 4회 공연을 꾸민 아이유. 그의 10주년 투어에서 무대 만큼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커스텀 마이크였다.


평소 아이유는 커스텀 마이크의 대표주자로 불릴 만큼 다양한 디자인의 마이크를 소화해왔다.


인사이트Twitter 'IU_hat0516'


이번 콘서트에서도 아이유는 보라색부터 은빛 반짝이는 마이크를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핑크색 마이크와 파스텔톤의 하늘색 마이크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무대의 콘셉트에 맞게 각기 다른 마이크를 사용해 섬세함을 인증했다.


소녀감성 가득한 아이유의 커스텀 마이크 사진을 본 팬들은 "커스텀 마이크는 무대 완성도를 높이려는 아이유의 노력이다", "저 마이크 소장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국 투어를 마친 아이유는 투어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다음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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