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정재용♥이선아 커플의 꿀 뚝뚝 떨어지는 웨딩화보(사진)
DJ DOC 정재용과 19살 연하 예비신부 이선아의 행복함이 물씬 풍기는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DJ DOC 정재용(45)이 걸그룹 출신 19살 연하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필름그라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재용과 예비신부 이선아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장과 드레스를 차려 입은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말끔한 턱시도 차림을 한 정재용은 훈훈한 매력을 뽐냈고,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 이선아는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달달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또 눈을 감은 채 이마에 입을 맞추는 등 행복함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18일 DJ DOC 김창열도 인스타그램에 김재용의 웨딩촬영에 드러리로 참여했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예비부부를 둘러싼 채 축하를 보내는 동료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창열은 "재용이가 드디어 유부클럽에 들어온다. 이렇게 DOC 세 남자 모두 이제 진짜 아저씨다. 축하해달라"는 말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정재용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부 이선아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선아는 4인조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으로 정재용보다 19살 연하다.
정재용과 이선아는 오는 12월 1일 강남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