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대기하며 조명 없이도 빛나는 '뷰인사' 이민기 비주얼
JTBC '뷰티 인사이드' 촬영 현장에서 반사판 없이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이민기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카메라 밖에서 더 멋있는 '서도재' 역의 이민기 비주얼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이민기의 소속사 측은 공식 포스트를 통해 '꽃길 기원 비하인드 특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기는 흰색 목폴라 티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극중 엄마를 잃고 슬픔에 잠긴 여자친구 한세계(서현진 분)를 찾아갔을 때 비하인드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에서 이민기는 장미꽃 다발을 들고 검은색 롱 코트를 입어 설렘을 자극한다.
JTBC '뷰티 인사이드' 촬영 도중 찍힌 사진 속 이민기는 조명 없이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다.
또한 앞머리를 내린 '덮도재' 스타일로 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그는 죄책감에 연예계도 은퇴하고 자신을 떠난 한세계를 위해 목숨을 건 '수술'을 감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예고 영상에서 그는 한세계를 끌어안으며 수술에 성공한 듯한 모습을 보여줘 기대감을 높인다.
달달한 스토리와 명품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15화는 오는 19일 만나볼 수 있다.
단 2화만을 남겨놓고 있는 드라마가 해피엔딩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