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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으로 쏜 '히어로 파워'에 동네 할머니들 쓰러지자 '현실 당황'한 윌리엄

오는 17일 영화 '어벤져스' 히어로의 모습으로 나타난 '윌벤져스' 윌리엄이 치명적인 귀여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개그맨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영화 '어벤져스' 히어로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52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슈퍼맨의 안대, 아이언맨의 상의,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헐크의 주먹, 배트맨의 망토를 창작한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연소 아가 히어로 '윌벤져스' 윌리엄은 정자에 앉아있는 할머니들을 향해 히어로 파워를 선보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격(?)을 받은 할머니들은 마치 윌리엄의 장난에 맞춰주듯 나란히 쓰러지는 시늉을 보였다.


하지만 할머니들이 진짜 쓰러지는 모습을 본 윌리엄은 당황하고 말았다.


윌리엄은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으로 "죄송합니다"라며 할머니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히어로 분장을 하고 해맑은 표정으로 장난을 치던 윌리엄이 당황한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치명적인 귀여움을 선사한 '윌벤져스'의 모습은 오는 17일 오후 4시 50분 KBS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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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