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전 펜타곤 멤버 가수 이던이 연인 현아에게 '러브송'을 선물했다.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온 후 처음 선보이는 음악 작업물이다.
17일 이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일부가 담긴 작업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Instagram 'hyojong_1994'
공개된 영상 속에는 리듬감 있는 멜로디 위에 노래하는 이던의 목소리가 담겼다.
"널 가지려면 더 강해져야 돼 다른 새X들이 못 넘볼 때까지"라는 노랫말에서 현아를 위한 노래임을 추측할 수 있다.
이를 본 현아는 직접 댓글을 남기며 이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Instagram 'hyojong_1994'
현아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완곡 듣고 싶어요"라고 글을 남기자 이던은 "생각해볼게"라고 답했다.
'커플 케미'가 제대로 느껴지는 이던의 작업물에 팬들도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열애를 인정한 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