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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직접 뜨개질한 '모자+목도리' 선물한 '훈훈둥이' 트와이스 멤버들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미나가 직접 뜨개질을 해 멤버들에게 모자와 목도리를 선물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wicetagram'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트와이스 멤버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16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미나언니가 따뜻한 겨울을 위해 저에게 귀여운 모자를 떠줬어요♥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털 모자를 쓰고 있는 멤버 채영과 그 옆에서 미소를 지은 채 열심히 뜨개질을 하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이 게재되고 몇 분 뒤 또 하나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나는 지효가 생일 선물로 목도리를 떠줬다면서 지효가 준 따뜻한 털목도리를 직접 착용하고 인증 사진을 남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wicetagram'


뜨개질이 취미인 지효와 미나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목도리와, 모자를 뜨개질해 멤버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했다.


각각 털 모자와 털 목도리를 멤버들에게 선물 받은 채영과 사나는 멤버들의 정성에 감동한 듯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훈훈한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은 "정말 사이좋아 보인다", "멤버들끼리 잘 지내는 거 너무 보기 좋다"라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5일 타이틀곡 'YES or YES'로 컴백해 각종 음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wice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