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모델로 변신해 '요정미' 뽐낸 '슈돌' 나은이 광고 사진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가 한 광고에서 요정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등장해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사로잡아버렸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키즈 모델로 변신해 요정미를 발산하는 박주호 딸 나은이의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훔쳐버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흰 원피스를 입고 깜찍한 요정으로 변신한 나은이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이는 평소 잘 입지 않는 흰색 레이스가 달린 공주님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단정히 빗은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원피스는 나은이의 뽀얀 흰 피부와 찰떡으로 어우러지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 나은이는 뽀송뽀송해 보이는 배스가운을 입고 강아지와 함께 노는가 하면, 비눗방울 장난감을 가지고 장난을 치기도 한다.
꺄르르 미소 짓는 나은이의 모습에서 즐거움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하다.
해당 광고는 나은이가 전속 모델로 있는 한 샤워기 브랜드의 광고다.
마치 베이비 파우더 향이 날 것만 같은 이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은이는 천상 모델이네", "너무 예쁘다", "요정인지 천사인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