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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패밀리, 오는 22일 SAC아트홀서 '콘서트' 연다

배우 겸 가수 양동근과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패밀리가 음악 장르를 총라한 이색 CCM 콘서트를 개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조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겸 가수 양동근과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패밀리가 아주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4일 양동근과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패밀리는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웜홀 트랜스 미션 워십 콘서트'를 연다.


'웜홀 트랜스 미션'은 시공간의 좁은 통로를 의미하며 힙합, 블랙가스펠, 모던락, R&B, EDM 등 최신 트렌드의 음악 장르를 총망라한 이색 CCM 콘서트를 뜻한다.


CCM 콘서트인 만큼 가수 흉배, 어거스트콰이어, 에스더김, 옥탑방 스티커 등 조엔터테인먼트의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조엔터테인먼트


또한 블랙가스펠 그룹 헤리티지와 조승현 목사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조엔터테인먼트는 양동근이 새 둥지를 튼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이번 공연을 함께 꾸민다.


한편 지난달 27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양동근은 헤리티지와 함께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들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역대급 하모니로 판정단은 물론 윤복희까지 춤추게 만들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모두를 들썩이게 만든 양동근과 헤리티지는 1승을 차지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