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귀여운 외모와 상반된 '동굴 저음'으로 반전 가창력 뽐낸 피오

블락비 피오가 반전 노래 실력을 뽐내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YouTube 'MBCkpop'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블락비 피오가 발라드를 열창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tvN 프로그램 '신서유기 6'에서 멤버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미친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피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그의 과거 방송 영상이 재조명됐다.


영상은 지난 2016년 방송된 실시간 스타 라이브 해요 TV '블락비의 사생활'이다. 이날 방송에서 피오는 감성 발라드의 끝판왕인 노을의 '청혼'을 열창했다.


인사이트YouTube 'MBCkpop'


잔잔한 반주가 흘러나오자 피오는 쑥스러운 듯 수줍게 웃어 보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바로 진지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피오는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된 특유의 저음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이어 후렴구 고음 부분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달달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 애절한 감성이 담긴 그의 노래에 멤버들과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룹 내 서브 래퍼인 그는 랩만큼이나 출중한 노래 실력을 자랑했고, 예능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그의 반전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반전 노래 실력을 뽐낸 피오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고막 남친이다", "달달한 음색이 노래랑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MBCkpop'


YouTube 'MBC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