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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잡고 랩하는 로꼬 뒤에서 '혀' 내밀고 촐랑대는 '5살 형' 쌈디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랩하는 로꼬 뒤여서 귀여운 재롱을 부리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국내힙합갤러리'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랩하는 로꼬 뒤에서 귀여운 재롱을 부렸다.


지난 12일 국내힙합갤러리 유튜브 채널에는 '로꼬(30) 뒤에서 까부는 쌈디(3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8월 18일 서울 잠실 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무대 위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Youtube 'dianphonia'


이날 공연에는 로꼬, 쌈디, 박재범, 그레이 등 AOMG 소속사 인기 래퍼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꾸몄다.


그중 로꼬는 무대 위에 걸터앉아 랩을 하며 관객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속사포 랩을 쏟아내는 로꼬 뒤 쌈디가 시야에 들어왔다.


인사이트YouTube '국내힙합갤러리'


쌈디는 로꼬 뒤에서 랩을 립싱크하며 그를 따라 하며 관객을 즐겁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로꼬 뒤통수에 대고 혀를 날름거리며 그를 놀리는 듯한 표정까지 지어 보이기도 했다.


무대 위 쌈디의 깜찍한 깨방정은 지켜보던 관객들에게 또 다른 꿀잼을 선사했다.


YouTube '국내힙합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