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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과 함께 환경을 지켜주세요"…공병 재활용 캠페인 진행하는 록시땅

록시땅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수분크림 공병을 수거해 에코 텀블러로 제작하는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록시땅


매장 방문해 공병 캠페인 참여하면 선물도 증정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록시땅이 전국 매장에서 올해 말까지 공병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다.


12일 록시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수분크림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록시땅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11월 11일 시어 데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피부의 수분 보습을 넘어 자연까지 지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록시땅


모든 브랜드의 수분 크림 공병을 매장 내에 설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테라사이클과의 협력을 통해 100% 물질 재활용된다.


록시땅 소비자들의 더욱 많은 공병 수거를 유도하고자 갖고 오는 공병 수에 따라 미니 시어 컴포팅 크림 (8ml), 2018 홀리데이 시어 핸드크림(10ml), 시어 버터 솝(25g) 등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수거된 공병은 물질 재활용을 통해 록시땅 한정판 에코 텀블러로 제작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 제공 = 록시땅


공병은 테라사이클의 엄격한 내부 공정을 통해 새롭게 텀블러로 재탄생 될 예정이며 소비자 보호차원 유아용품 인증도 받을 예정이다.


에코 텀블러는 1월 록시땅 프리미엄 패키지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록시땅 코리아 홍보팀은 "많은 화장품 브랜드가 공병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 적 있지만 브랜드가 직접 모든 수거물의 100% 물질 재활용되도록 생산부터 처리까지 자연을 위해 책임지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