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치어리딩 중 음악소리에 화들짝 놀라는 '귀염뽀짝' 서현숙
관중석을 향해 뒤를 돌던 서현숙은 갑작스러운 음악소리에 깜짝 놀라 발을 동동 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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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장길산'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맥심 11월호 표지에서 '우주최강' 섹시미를 뽐냈던 '맥심 완판녀' 서현숙.
그랬던 그녀가 이번에는 일상 속 귀여운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깜짝 놀라는 서현숙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공유되는 영상 속에는 FC서울 치어리딩을 맡은 서현숙의 아찔한 뒤태가 담겼다.
본격적으로 치어리딩을 시작하기 전, 그라운드를 바라보던 서현숙은 관중석을 향해 슬쩍 뒤돌았다.
이때 갑작스러운 음악 소리에 서현숙은 화들짝 놀라고 만다.
깜짝 놀라 양팔을 들고 발을 동동 구르는 서현숙의 모습은 '귀염뽀짝' 그 자체.
YouTube '장길산'
여기에 살짝 찡그린 표정마저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 현숙이 놀랐쪄여?", "진짜 사랑스럽다", "너무 귀여워서 내 심장도 놀랬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력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치어리딩 실력으로 주목받는 서현숙은 현재 KBO 두산 베어스, K리그 FC서울, KBL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에서 치어리딩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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