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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오해 많이 받았다는 '트와이스' 지효의 어린 시절 비주얼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어린 시절 뚜렷한 이목구비 탓에 '혼혈'이나 '외국인'으로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인사이트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트와이스 지효가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겪은 일화를 털어놨다.


12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측은 이날 방송되는 388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트와이스 지효, 미나의 이야기를 선공개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남다른 외모로 인해 힘겨워하는 고민 주인공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특히 지효는 "저도 아기 때부터 진한 쌍꺼풀로 인해 외국인이나 혼혈로 오해를 받은 적이 많았다"라며 공감과 위로를 건넸다.


인사이트Mnet 'SIXTEEN'


10여 년 전부터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했던 지효. 그의 이국적인 외모는 당시 자료 영상에 남아있다.


영상에서는 외국인이라 해도 믿을 만큼 큰 눈망울 등 또렷한 이목구비를 소유한 지효를 확인할 수 있다.


지효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국적인 외모로 잡지 모델을 했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초등학생 때 포털 사이트 아역스타 선발대회에서 2등을 했다"라며 "이후 캐스팅으로까지 연결됐다"라고 말했다.


고민 주인공의 '콤플렉스'가 '강점'이 될 수 있음을 알려준 지효. 그가 출연하는 '안녕하세요'는 오늘(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SIXTEEN'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