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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했던 '볼살' 쫙 빼고 이목구비 뚜렷해진 '워너원' 김재환

정규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워너원의 김재환이 날렵해진 턱 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 팩트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컴백을 앞둔 워너원의 김재환이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는 워너원과 함께하는 '리복XWanna One' 팬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등장한 워너원 멤버들은 컴백을 앞두고 잔뜩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빛나는 11명의 멤버들 사이 단연 눈에 띈 사람은 바로 워너원의 메인보컬 김재환이었다.


인사이트뉴스1


김재환은 눈에 띄게 날렵해진 턱 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취재진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전의 통통했던 볼살은 온데간데없이 얄쌍해진 그의 얼굴에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남성미가 한껏 뿜어져 나왔다.


한층 깊어진 김재환의 분위기에 열광하던 팬들은 한편으로 '모찌 볼살'을 다시 볼 수 없음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재환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얼굴살이 쏙 빠졌다. 비법 공유 좀 해줘라", "볼살이 트레이드 마크였는데 보낼 수 없다", "컴백하는 게 이제 실감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환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오는 19일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로 컴백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 팩트


인사이트뉴스1